전북 내일 ‘강추위 속 폭설’…최고 15cm 눈
입력 2021.12.16 (19:12)
수정 2021.12.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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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북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추위 속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도 예보됐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로 강한 한기를 몰고 왔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빠르게 떨어져 내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 0도, 익산 영하 2도, 진안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상으로는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 속 폭설도 예고됐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전북 북동내륙은 3에서 8cm, 나머지 지역은 5에서 최고 15cm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강한 강도의 눈이 내리면서 전라북도는 대설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해안엔 시속 70km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엔 전주의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또 눈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다시 유입되면서 토요일 오후부터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길이나 빙판길로 인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항공편 결항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북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추위 속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도 예보됐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로 강한 한기를 몰고 왔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빠르게 떨어져 내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 0도, 익산 영하 2도, 진안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상으로는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 속 폭설도 예고됐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전북 북동내륙은 3에서 8cm, 나머지 지역은 5에서 최고 15cm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강한 강도의 눈이 내리면서 전라북도는 대설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해안엔 시속 70km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엔 전주의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또 눈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다시 유입되면서 토요일 오후부터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길이나 빙판길로 인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항공편 결항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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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16 2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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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북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추위 속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도 예보됐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로 강한 한기를 몰고 왔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빠르게 떨어져 내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 0도, 익산 영하 2도, 진안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상으로는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 속 폭설도 예고됐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전북 북동내륙은 3에서 8cm, 나머지 지역은 5에서 최고 15cm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강한 강도의 눈이 내리면서 전라북도는 대설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해안엔 시속 70km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엔 전주의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또 눈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다시 유입되면서 토요일 오후부터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길이나 빙판길로 인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항공편 결항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북 대부분 지역이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고, 추위 속 최고 15센티미터의 폭설도 예보됐습니다.
오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차가운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우리나라로 강한 한기를 몰고 왔습니다.
밤사이 기온은 빠르게 떨어져 내일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종일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전주의 기온 0도, 익산 영하 2도, 진안은 영하 5도까지 떨어지겠고, 강한 바람에 체감상으로는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강추위 속 폭설도 예고됐습니다.
내일 하루 동안 전북 북동내륙은 3에서 8cm, 나머지 지역은 5에서 최고 15cm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특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강한 강도의 눈이 내리면서 전라북도는 대설특보가 발표되는 지역이 많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서해안엔 시속 70km의 돌풍이 예상되면서 강풍 예비특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엔 전주의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또 눈구름대가 서풍을 타고 다시 유입되면서 토요일 오후부터 또 한차례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눈길이나 빙판길로 인한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닐하우스 붕괴 등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항공편 결항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KBS 뉴스 오정현입니다.
촬영기자:정종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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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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