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배 3대 지표 개선…“정부 지원금 효과”
입력 2021.12.16 (19:26)
수정 2021.12.1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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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소득분배 3대 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2019년에 비해 0.4배 포인트 감소했고,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도 수치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정부 재난 지원금이 포함된 ‘공적 이전 소득’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2019년에 비해 0.4배 포인트 감소했고,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도 수치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정부 재난 지원금이 포함된 ‘공적 이전 소득’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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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분배 3대 지표 개선…“정부 지원금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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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6 19:26:10
- 수정2021-12-16 19:38:02
지난해 소득분배 3대 지표가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2019년에 비해 0.4배 포인트 감소했고,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도 수치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정부 재난 지원금이 포함된 ‘공적 이전 소득’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를 보여주는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이 2019년에 비해 0.4배 포인트 감소했고, 지니계수와 상대적 빈곤율도 수치가 호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통계청은 정부 재난 지원금이 포함된 ‘공적 이전 소득’이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소득분배 지표가 개선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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