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사적 모임 4명까지…식당·카페 밤 9시까지

내일부터 식당과 카페는 4명 이하로 밤 9시까지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도권 학교의 등교 인원도 줄어듭니다.

오미크론 지구촌 확산…미·영 일상 회복 ‘멈춤’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 중인 미국에선 대학 건물이 폐쇄되고 공연과 스포츠 경기가 잇따라 취소되고 있습니다. 영국에선 오미크론 감염이 만 건을 넘었고 프리미어 경기가 취소되기도 했습니다.

수도권·강원 한파주의보…호남 최고 15cm 눈

수도권과 강원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호남에는 최고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이 “아들 도박 사죄”…윤 “배우자 의혹 죄송”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장남이 상습적으로 도박을 했다며 사과하고 부모로서 부족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는 배우자의 허위 경력 의혹에 대해 죄송하다면서 사실관계부터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美 “北, 여전히 문제 있고 우려스러워”

미국이 테러 관련 보고서에서 북한이 여전히 문제 있고 우려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다며 이것이 북한이 테러지원국을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