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다시 영하권 추위…호남 최고 15cm 많은 눈
입력 2021.12.17 (07:06)
수정 2021.12.1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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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4도로 출발했는데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면서 낮에는 아침보다 오히려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4도로 어제보다 무려 14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강추위에 눈 소식까지 있습니다.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서해상을 지나 눈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찬공기가 한반도를 완전히 뒤덮으면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5에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북동 내륙, 제주 산지에도 3~8cm,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4도로 출발했는데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면서 낮에는 아침보다 오히려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4도로 어제보다 무려 14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강추위에 눈 소식까지 있습니다.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서해상을 지나 눈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찬공기가 한반도를 완전히 뒤덮으면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5에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북동 내륙, 제주 산지에도 3~8cm,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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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다시 영하권 추위…호남 최고 15cm 많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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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7 07:06:42
- 수정2021-12-17 08:03:31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plaza_p1/2021/12/17/340_5350644.jpg)
다시 영하권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4도로 출발했는데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면서 낮에는 아침보다 오히려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4도로 어제보다 무려 14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강추위에 눈 소식까지 있습니다.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서해상을 지나 눈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찬공기가 한반도를 완전히 뒤덮으면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5에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북동 내륙, 제주 산지에도 3~8cm,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해안 지역과 제주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4도로 출발했는데 찬바람이 더욱 강해지면서 낮에는 아침보다 오히려 더 추워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영하 4도로 어제보다 무려 14도나 떨어지겠습니다.
바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며 추위가 절정에 달하겠고 이후에는 기온이 오름세를 보이겠습니다.
강추위에 눈 소식까지 있습니다.
상층에서 영하 30도 이하의 찬 공기가 우리나라로 다가오면서 서해상을 지나 눈 구름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낮 동안에는 찬공기가 한반도를 완전히 뒤덮으면서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호남과 울릉도, 독도에는 5에서 최고 15cm의 많은 눈이 쏟아지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북 북동 내륙, 제주 산지에도 3~8cm, 그 밖의 남부지방에는 1~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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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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