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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12.17 (21:56) 수정 2021.12.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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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병동에서 일하는 한 간호삽니다.

두터운 방역복 여기저기에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잔뜩 붙였네요.

어린이 환자가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도 보이고요 유명 작가의 그림이나, 당장 여행 떠나고 싶은 휴가지의 풍경도 보입니다.

한겨울에도 방역복 입으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만 이런 기분좋은 스티커 보면서 무섭고 막막할 환자들과 잠시나마 함께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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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17 21:56:35
    • 수정2021-12-17 22:01:37
    뉴스 9
코로나 격리병동에서 일하는 한 간호삽니다.

두터운 방역복 여기저기에 알록달록한 스티커를 잔뜩 붙였네요.

어린이 환자가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도 보이고요 유명 작가의 그림이나, 당장 여행 떠나고 싶은 휴가지의 풍경도 보입니다.

한겨울에도 방역복 입으면 땀이 비오듯 쏟아지지만 이런 기분좋은 스티커 보면서 무섭고 막막할 환자들과 잠시나마 함께 웃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KBS 9시 뉴스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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