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파업 계속…전북 병상 가동률 73%
입력 2021.12.18 (21:39)
수정 2021.12.1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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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 노조가 임금 체계 문제로 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주말인 오늘은 필수 인력과 비노조원 등이 투입돼 병상 운영에는 큰 차질이 없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병상이 8백89개 확보된 가운데 현재 73% 수준인 646개가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4백12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병상이 8백89개 확보된 가운데 현재 73% 수준인 646개가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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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 파업 계속…전북 병상 가동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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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18 21:39:13
- 수정2021-12-18 21:46:42
어제(17)부터 감염병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 노조가 임금 체계 문제로 파업을 시작한 가운데, 주말인 오늘은 필수 인력과 비노조원 등이 투입돼 병상 운영에는 큰 차질이 없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병상이 8백89개 확보된 가운데 현재 73% 수준인 646개가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재택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4백12명입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지역 내 코로나19 환자 병상이 8백89개 확보된 가운데 현재 73% 수준인 646개가 가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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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웅 기자 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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