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엿새째 3백 명대 확진…“남은 중증 병상 12개”

입력 2021.12.20 (19:07) 수정 2021.12.20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은 오늘 0시 기준 모두 36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엿새째 3백 명대 확진을 기록했습니다.

또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오늘 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2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전체 확진자 중 초,중,고등학교 학생 52명이 포함돼 학생 감염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1%를 보여 현재 남은 병상은 12개 뿐이며 일반병상도 가동률이 77%에 달합니다.

또 하루 새 50대와 70대, 80대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36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엿새째 3백 명대 확진…“남은 중증 병상 12개”
    • 입력 2021-12-20 19:07:25
    • 수정2021-12-20 19:10:04
    뉴스7(부산)
부산은 오늘 0시 기준 모두 36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엿새째 3백 명대 확진을 기록했습니다.

또 주말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오늘 0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2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 전체 확진자 중 초,중,고등학교 학생 52명이 포함돼 학생 감염 확산이 이어졌습니다.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1%를 보여 현재 남은 병상은 12개 뿐이며 일반병상도 가동률이 77%에 달합니다.

또 하루 새 50대와 70대, 80대 확진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36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