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제주지역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10대 이하 청소년층에서 확산세가 두드러졌던 지난주에 비해 이제는 40대 연령층의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여기에 현재 도내 재택치료자도 2백 명 가까이 되면서 확진자 가정에서 갖는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참 많이 답답하고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 또한 슬기롭게 이겨내야 하는 게 우리들 몫이지만, 이길 힘의 바탕이 되야 할 방역당국의 촘촘한 관리방안이 선행되길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