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황제 우즈 아들과 11연속 버디 행진…PNC 챔피언십 2위

입력 2021.12.20 (21:54) 수정 2021.1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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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10개월 만에 필드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과 함께 11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며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검은색 바지에 빨간 셔츠를 나란히 입고 필드에 나선 우즈 부자.

아버지가 파5 홀에서 투온에 성공하자 아들 찰리가 이글 퍼트로 마무리합니다.

버디 행진이 펼쳐지자 우즈는 아들의 머리를 쓰담아주며 격려합니다.

우즈 부자는 7번 홀부터 11개 홀 연속 버디를 합작해내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일궈낸 2위,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골프 황제의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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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황제 우즈 아들과 11연속 버디 행진…PNC 챔피언십 2위
    • 입력 2021-12-20 21:54:39
    • 수정2021-12-20 22: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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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이후 10개월 만에 필드로 돌아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아들과 함께 11연속 버디 행진을 벌이며 가족 대항 이벤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검은색 바지에 빨간 셔츠를 나란히 입고 필드에 나선 우즈 부자.

아버지가 파5 홀에서 투온에 성공하자 아들 찰리가 이글 퍼트로 마무리합니다.

버디 행진이 펼쳐지자 우즈는 아들의 머리를 쓰담아주며 격려합니다.

우즈 부자는 7번 홀부터 11개 홀 연속 버디를 합작해내 팬들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일궈낸 2위, 공식 대회는 아니지만, 골프 황제의 부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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