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온화한 겨울, 초미세먼지 주의…동해안 대기 건조

입력 2021.12.21 (07:01) 수정 2021.12.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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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위 걱정은 없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먼지가 쌓이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광주,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좁혀져있습니다.

다리나 터널을 지날 때는 시야 확보가 더 어려워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데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4도 등으로 어제보다 2~6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등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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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날씨] 온화한 겨울, 초미세먼지 주의…동해안 대기 건조
    • 입력 2021-12-21 07:01:31
    • 수정2021-12-21 0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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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추위 걱정은 없지만 미세먼지를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앞으로 먼지가 쌓이면서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광주, 대구는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중부 내륙은 가시거리가 100m 안팎까지 좁혀져있습니다.

다리나 터널을 지날 때는 시야 확보가 더 어려워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산지에 내려졌던 강풍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건조한데다가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높습니다.

불씨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동해안과 경남은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5.4도 등으로 어제보다 2~6도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8도, 강릉 14도, 대전 13도, 광주 14도, 부산 15도 등으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성탄절에는 찬바람이 불면서 날이 급격하게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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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캐스터 배혜지
(그래픽:김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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