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태풍 ‘라이’ 피해 필리핀에 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입력 2021.12.22 (14:03)
수정 2021.12.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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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오늘(22일) 태풍 ‘라이’로 최근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200만 달러(약 24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의 지원이 필리핀 정부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필리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북동부의 시아르가오섬에 상륙한 태풍 라이로 오늘까지 최소 375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외교부는 “우리의 지원이 필리핀 정부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필리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북동부의 시아르가오섬에 상륙한 태풍 라이로 오늘까지 최소 375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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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태풍 ‘라이’ 피해 필리핀에 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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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2 14:03:34
- 수정2021-12-22 14:06:22
외교부는 오늘(22일) 태풍 ‘라이’로 최근 큰 피해를 본 필리핀에 200만 달러(약 24억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우리의 지원이 필리핀 정부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필리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북동부의 시아르가오섬에 상륙한 태풍 라이로 오늘까지 최소 375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외교부는 “우리의 지원이 필리핀 정부의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필리핀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6일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 북동부의 시아르가오섬에 상륙한 태풍 라이로 오늘까지 최소 375명이 숨지고 이재민 44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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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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