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1.12.23 (06:59) 수정 2021.12.2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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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가정용 ‘먹는 치료제’ 첫 승인

미 식품의약국, FDA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가정 내 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알약 치료제 상용화로 초기 감염자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병상 만 개 추가”…자영업자 “영업 제한 철폐”

정부가 코로나 치료 병상을 만 개 가량 더 늘리기로 하면서 일반 질병 치료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자영업자들은 거리 두기 강화로 손실이 더 커졌다며 집회를 열고 방역 패스와 영업 제한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김종인 주도 선대위 개편…이준석 ‘완강’

선대위 권한을 두고 갈등이 표출된 국민의힘은 김종인 위원장 주도로 사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당 대표로서 할 일은 하겠다면서도 선대위 복귀에는 완강한 입장입니다.

표준 공시가 상승…“1주택자 부담 완화 검토”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내년도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늘게 됐습니다. 정부는 1주택자 부담을 줄이는 방안은 검토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에는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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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DA, 가정용 ‘먹는 치료제’ 첫 승인

미 식품의약국, FDA가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가정 내 사용을 처음으로 승인했습니다. 알약 치료제 상용화로 초기 감염자를 치료하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거란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병상 만 개 추가”…자영업자 “영업 제한 철폐”

정부가 코로나 치료 병상을 만 개 가량 더 늘리기로 하면서 일반 질병 치료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자영업자들은 거리 두기 강화로 손실이 더 커졌다며 집회를 열고 방역 패스와 영업 제한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김종인 주도 선대위 개편…이준석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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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공시가 상승…“1주택자 부담 완화 검토”

전국의 표준 단독주택과 토지 공시가격이 오르면서 내년도 부동산 보유세 부담이 늘게 됐습니다. 정부는 1주택자 부담을 줄이는 방안은 검토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에는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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