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일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요!

입력 2021.12.23 (12:56) 수정 2021.12.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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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성탄절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3도, 일요일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 7도에 머물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일은 눈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오전부터 5에서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영서에 1에서 5, 경기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엔 충북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오늘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 한파와 함께 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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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내일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요!
    • 입력 2021-12-23 12:56:55
    • 수정2021-12-23 13:00:08
    뉴스 12
내일부터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뚝뚝 떨어지겠는데요.

성탄절인 모레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3도, 일요일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 7도에 머물면서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내일은 눈도 예상돼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강원 영동지역엔 오전부터 5에서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영서에 1에서 5, 경기에도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방 맑은 가운데 중부지방에선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엔 충북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밤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7도 광주 12도 부산 14도로 오늘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3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부터 한파와 함께 서해안과 제주도엔 눈이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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