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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위 출범 51일 만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오찬을 겸한 90분간의 회동 뒤 이낙연 전 대표는 국정 과제 설계를 위한 조직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맡기로 했습니다.
구성: 최승혜, 영상편집: 강은선
- [사사건건] 51일만에 손 맞잡아…이재명-이낙연 원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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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3 17:58:31
- 수정2021-12-23 18:03:00
선대위 출범 51일 만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오찬을 겸한 90분간의 회동 뒤 이낙연 전 대표는 국정 과제 설계를 위한 조직을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맡기로 했습니다.
구성: 최승혜, 영상편집: 강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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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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