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건건] 윤석열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했고…많은 혁신 필요”
입력 2021.12.23 (18:13)
수정 2021.12.23 (20: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틀째 호남을 방문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첨단과학 육성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SNS를 통해서는 국민을 갈라치는 정치를 하는 등 김대중 정신을 잊은 민주당을 호남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전면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내부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맡은 바 외에 자기 기능을 하려다 불협화음이 생긴다면서, 윤 후보 주변에 경고를 날렸고, 이준석 대표는 장제원 의원을 지목하며 아무 직책도 없는데 선대위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비판했습니다.
구성: 최승혜, 영상편집: 이동주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사사건건] 윤석열 “부득이 국민의힘 선택했고…많은 혁신 필요”
-
- 입력 2021-12-23 18:13:09
- 수정2021-12-23 20:29:30
이틀째 호남을 방문하고 있는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광주 AI 데이터센터를 방문해 첨단과학 육성 의지를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SNS를 통해서는 국민을 갈라치는 정치를 하는 등 김대중 정신을 잊은 민주당을 호남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전면에 나섰지만, 국민의힘 내부 갈등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은 맡은 바 외에 자기 기능을 하려다 불협화음이 생긴다면서, 윤 후보 주변에 경고를 날렸고, 이준석 대표는 장제원 의원을 지목하며 아무 직책도 없는데 선대위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비판했습니다.
구성: 최승혜, 영상편집: 이동주
-
-
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김세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22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