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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미 실업수당 청구 20만 5,000건…코로나 이전보다 낮아
입력 2021.12.24 (00:03) 수정 2021.12.24 (00:11) 국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아직 미국의 고용시장이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5,000 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평균 22만 건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대유행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한 셈입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6만 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들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재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고용시장이 계속 회복 중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월 첫째 주 18만 8,000 건으로 52년 만의 최저치를 찍는 등 지난달 말부터 꾸준히 20만 건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 지난주 미 실업수당 청구 20만 5,000건…코로나 이전보다 낮아
    • 입력 2021-12-24 00:03:17
    • 수정2021-12-24 00:11:51
    국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에도 아직 미국의 고용시장이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12월 12∼1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5,000 건으로 집계됐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평균 22만 건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대유행 이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한 셈입니다.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186만 건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겨울철 들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으로 미국의 신규 확진자 수가 재급증하는 상황에서도 고용시장이 계속 회복 중이라는 점을 시사한다고 미 언론들은 분석했습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2월 첫째 주 18만 8,000 건으로 52년 만의 최저치를 찍는 등 지난달 말부터 꾸준히 20만 건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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