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22곳이 새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24일)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22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 중 '주식회사 이웃하다'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 또는 보호자와 돌봄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비커밍맘스쿨', 한부모가족 대상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품 개발‧판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온맘다해 주식회사' 등도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들 기업에 사업운영을 위한 기초진단, 경쟁력 강화 자문, 사업비 지원, 기업 간 교류기회 제공, 사회적기업 인증전환 지원 등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진행한 결과,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6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두 22개 기업이 지정됐고, 상반기에 지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하면 올해 31개 기업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올해까지 지정된 150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가운데 29개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24일)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22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 중 '주식회사 이웃하다'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 또는 보호자와 돌봄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비커밍맘스쿨', 한부모가족 대상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품 개발‧판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온맘다해 주식회사' 등도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들 기업에 사업운영을 위한 기초진단, 경쟁력 강화 자문, 사업비 지원, 기업 간 교류기회 제공, 사회적기업 인증전환 지원 등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진행한 결과,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6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두 22개 기업이 지정됐고, 상반기에 지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하면 올해 31개 기업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올해까지 지정된 150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가운데 29개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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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부,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22곳 신규 지정…신청 두 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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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06:02:06
경력단절 여성과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22곳이 새로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24일)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22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 중 '주식회사 이웃하다'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 또는 보호자와 돌봄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비커밍맘스쿨', 한부모가족 대상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품 개발‧판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온맘다해 주식회사' 등도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들 기업에 사업운영을 위한 기초진단, 경쟁력 강화 자문, 사업비 지원, 기업 간 교류기회 제공, 사회적기업 인증전환 지원 등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진행한 결과,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6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두 22개 기업이 지정됐고, 상반기에 지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하면 올해 31개 기업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올해까지 지정된 150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가운데 29개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오늘(24일) 사회적 경제 분야에서 여성‧가족‧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22개 기업을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기업 중 '주식회사 이웃하다'는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여성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자 또는 보호자와 돌봄서비스 제공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신‧출산‧육아 관련 교육 콘텐츠를 제작‧배포하는 '㈜비커밍맘스쿨', 한부모가족 대상 미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제품 개발‧판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온맘다해 주식회사' 등도 선정됐습니다.
여성가족부는 이들 기업에 사업운영을 위한 기초진단, 경쟁력 강화 자문, 사업비 지원, 기업 간 교류기회 제공, 사회적기업 인증전환 지원 등을 제공해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하반기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를 진행한 결과, 상반기보다 두 배 이상 많은 46개 기업이 공모에 참여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장실사와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모두 22개 기업이 지정됐고, 상반기에 지정된 9개 기업을 포함하면 올해 31개 기업이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습니다.
올해까지 지정된 150개 여성가족형 예비사회적기업 가운데 29개 기업은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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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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