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문화도시에 익산시 선정…5년간 100억 지원

입력 2021.12.24 (07:45) 수정 2021.12.24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23일) 익산시와 충남 공주시, 전남 목포시 등 6곳을 3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했습니다.

법정 문화도시에는 최대 5년 동안 국비 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시민문화학교와 보석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2026년까지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후보인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있으며, 선정 여부는 내년 말 결정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법정 문화도시에 익산시 선정…5년간 100억 지원
    • 입력 2021-12-24 07:45:00
    • 수정2021-12-24 09:08:53
    뉴스광장(전주)
문화체육관광부는 어제(23일) 익산시와 충남 공주시, 전남 목포시 등 6곳을 3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했습니다.

법정 문화도시에는 최대 5년 동안 국비 백억 원을 지원합니다.

익산시는 시민문화학교와 보석문화거리를 조성하는 등 2026년까지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군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후보인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돼 있으며, 선정 여부는 내년 말 결정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