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올해 영화·드라마 제작비 4억여 원 지원

입력 2021.12.24 (07:46) 수정 2021.12.2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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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가 올해 영화나 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에 4억여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비 지원을 받은 작품은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야행'을 비롯해 모두 13개 작품입니다.

특히, 영화 '야행'은 춘천에서 작품의 대부분을 촬영해 단일 작품으로 최대 규모인 1억 8,0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제작비 지원율은 지역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40%까집니다.

춘천시는 또, '범죄도시2' 등 21개 작품에 대해 촬영 장소 협조 등 행정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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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춘천시, 올해 영화·드라마 제작비 4억여 원 지원
    • 입력 2021-12-24 07:46:19
    • 수정2021-12-24 08:22:20
    뉴스광장(춘천)
춘천시가 올해 영화나 드라마 제작 지원 사업에 4억여 원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작비 지원을 받은 작품은 하정우, 김남길 주연의 '야행'을 비롯해 모두 13개 작품입니다.

특히, 영화 '야행'은 춘천에서 작품의 대부분을 촬영해 단일 작품으로 최대 규모인 1억 8,0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제작비 지원율은 지역에서 사용한 금액의 최대 40%까집니다.

춘천시는 또, '범죄도시2' 등 21개 작품에 대해 촬영 장소 협조 등 행정적인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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