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굴 폐사는 영양염류 부족 탓”

입력 2021.12.24 (07:59) 수정 2021.12.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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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의 굴 집단폐사 원인이 영양염류 부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굴은 30도 이상 고수온에서도 생존한다며, 올해 비가 적게 내리면서 육지의 영양염류가 바다로 흘러들지 않아 굴의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 부족으로 굴이 폐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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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해안 굴 폐사는 영양염류 부족 탓”
    • 입력 2021-12-24 07:59:03
    • 수정2021-12-24 08:39:14
    뉴스광장(창원)
남해안의 굴 집단폐사 원인이 영양염류 부족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굴은 30도 이상 고수온에서도 생존한다며, 올해 비가 적게 내리면서 육지의 영양염류가 바다로 흘러들지 않아 굴의 먹이인 식물성 플랑크톤 부족으로 굴이 폐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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