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62명 신규 확진…종교시설 특별 방역점검

입력 2021.12.24 (08:19) 수정 2021.12.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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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에선 음성의 초등학교와 제천의 공공기관 등 산발적 연쇄 감염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더 나왔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0.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24일)부터 이틀 동안 종교시설 2,300여 곳에 특별 방역점검을 합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규 종교활동은 미접종자가 있으면 수용 인원의 30%까지, 모두 접종을 마쳤으면 7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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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어제 62명 신규 확진…종교시설 특별 방역점검
    • 입력 2021-12-24 08:19:03
    • 수정2021-12-24 09:11:33
    뉴스광장(청주)
어제 충북에선 음성의 초등학교와 제천의 공공기관 등 산발적 연쇄 감염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더 나왔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0.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24일)부터 이틀 동안 종교시설 2,300여 곳에 특별 방역점검을 합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규 종교활동은 미접종자가 있으면 수용 인원의 30%까지, 모두 접종을 마쳤으면 7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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