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충북북부지사, 내년 상반기 충주 개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 북부지사가 내년 상반기 충주에 문을 엽니다.

충주시는 신규 산업단지 조성과 기업 유치로 산업 인력 지원 수요가 늘면서 충북 북부권의 노동자와 기업을 위한 공단 사무소가 설치된다고 밝혔습니다.

산업인력공단은 직업 훈련과 해외 취업, 외국인 고용 등 산업 인력 개발을 지원하는 정부 출연기관으로, 충북에는 사무소가 청주 한 곳뿐이어서 서비스 지원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