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부발 중부내륙고속철 31일 운행 시작

입력 2021.12.24 (08:46) 수정 2021.12.2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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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와 경기도 이천의 부발을 오가는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가 31일부터 정식 운행합니다.

중부내륙고속철은 오전 6시 41분 충주역 출발 열차를 시작으로 앙성온천과 감곡장호원, 가남 3개 역을 거쳐 부발까지 하루 8차례 오가며, 편도 운행에 35분가량 소요됩니다.

승차권은 오늘(24일)부터 판매하며 운임은 KTX 기본 요금인 8,4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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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부발 중부내륙고속철 31일 운행 시작
    • 입력 2021-12-24 08:46:27
    • 수정2021-12-24 09:09:57
    뉴스광장(청주)
충주와 경기도 이천의 부발을 오가는 중부내륙선 KTX-이음 열차가 31일부터 정식 운행합니다.

중부내륙고속철은 오전 6시 41분 충주역 출발 열차를 시작으로 앙성온천과 감곡장호원, 가남 3개 역을 거쳐 부발까지 하루 8차례 오가며, 편도 운행에 35분가량 소요됩니다.

승차권은 오늘(24일)부터 판매하며 운임은 KTX 기본 요금인 8,4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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