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날씨] 오늘 낮부터 ‘성탄절 한파’…밤사이 강원 영동 ‘대설’

입력 2021.12.24 (09:15) 수정 2021.12.24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쌩쌩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또 밤사이 강원 영동 지방에는 매우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기온 전망부터 보시면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높은 기온으로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성탄절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4도, 모레는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을 치며 이번 겨울 들어 최고 춥겠습니다.

여기에 바람 탓에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어서 한파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눈 소식도 있는데요.

오늘은 경기도와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특히 저녁부터 강원 영동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은 매서운 추위 속에 전라도 서해안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낮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동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날씨] 오늘 낮부터 ‘성탄절 한파’…밤사이 강원 영동 ‘대설’
    • 입력 2021-12-24 09:15:12
    • 수정2021-12-24 09:19:39
    아침뉴스타임
오늘 낮부터 찬 바람이 쌩쌩 불면서 '성탄절 한파'가 밀려오겠습니다.

또 밤사이 강원 영동 지방에는 매우 많은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앞으로 기온 전망부터 보시면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높은 기온으로 출발했는데요.

하지만 오늘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성탄절인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4도, 모레는 영하 16도까지 곤두박질을 치며 이번 겨울 들어 최고 춥겠습니다.

여기에 바람 탓에 체감 온도는 더욱 낮을 전망이어서 한파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또 눈 소식도 있는데요.

오늘은 경기도와 강원도에 눈이나 비가 오겠고, 특히 저녁부터 강원 영동에는 최고 20센티미터의 폭설이 쏟아지겠습니다.

내일은 매서운 추위 속에 전라도 서해안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도 등 어제보다 2도에서 7도 낮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동해상에는 천둥, 번개가 치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