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자 1,668명…증가세 다소 주춤

입력 2021.12.24 (10:31) 수정 2021.1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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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23일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전일보다 281명 감소한 규모로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천 명 밑으로 내려가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8명이 늘어 누적 1,666명이 됐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2.5%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4.3%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3.5%고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9,281명이 됐습니다.

경기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2%, 2차 접종 완료율은 83.1%, 추가 접종률은 26.1%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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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4 10:31:56
    • 수정2021-12-24 10:35:04
    사회
경기도는 23일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6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직전일보다 281명 감소한 규모로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2천 명 밑으로 내려가 증가세가 다소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8명이 늘어 누적 1,666명이 됐습니다.

치료병상 가동률은 72.5%고 중증환자 병상 가동률은 84.3%입니다.

생활치료센터 11곳의 가동률은 53.5%고 재택 치료 중인 확진자는 9,281명이 됐습니다.

경기 도내 1차 백신 접종률은 86.2%, 2차 접종 완료율은 83.1%, 추가 접종률은 26.1%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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