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교육감 기소
입력 2021.12.24 (15:05)
수정 2021.12.2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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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호 사건'인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내정된 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조희연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실무 작업을 담당한 한 모 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선거법 위반으로 퇴직한 전교조 소속 교사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내정된 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조희연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실무 작업을 담당한 한 모 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선거법 위반으로 퇴직한 전교조 소속 교사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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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해직교사 특채 의혹’ 조희연 교육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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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15:05:44
- 수정2021-12-24 15:14:30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1호 사건'인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과 관련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내정된 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조희연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실무 작업을 담당한 한 모 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선거법 위반으로 퇴직한 전교조 소속 교사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오늘 내정된 퇴직 교사 5명을 특별채용한 혐의로 조희연 교육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실무 작업을 담당한 한 모 전 서울시교육청 비서실장도 공범으로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조 교육감은 선거법 위반으로 퇴직한 전교조 소속 교사 등 해직교사 5명을 부당한 방법으로 특별 채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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