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에도 끄떡없다!’…올해도 길 떠난 산타클로스

입력 2021.12.24 (18:15) 수정 2021.12.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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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하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떠오르는데요, 원조 ‘산타마을’로 유명한 핀란드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루돌프 사슴이 끄는 산타의 썰매가 출발했습니다.

해마다 이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 직전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는데요, 올해는 현지시간 지난 22일 긴 수염과 함께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난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에 선물을 주기 위해 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꿈과 희망”이라고 밝힌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전에 더 많은 아이들을 찾아가고자 예정보다 일찍 출발했다는데요, 비슷한 시기 캐나다 정부는 ‘산타클로스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므로 산타와 루돌프의 영공 진입을 허가한다’ 는 가상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와 함께.

코로나도 막지 못한 핀란드 산타클로스의 2021 크리스마스 여행, 그 시작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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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4 18:15:53
    • 수정2021-12-24 18: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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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하면 산타클로스와 루돌프가 떠오르는데요, 원조 ‘산타마을’로 유명한 핀란드에선 올해도 어김없이 루돌프 사슴이 끄는 산타의 썰매가 출발했습니다.

해마다 이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 직전 어린이들이 살고 있는 집을 방문해 선물을 나눠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왔는데요, 올해는 현지시간 지난 22일 긴 수염과 함께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난 산타클로스가 전 세계에 선물을 주기 위해 길을 떠났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꿈과 희망”이라고 밝힌 산타클로스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기 전에 더 많은 아이들을 찾아가고자 예정보다 일찍 출발했다는데요, 비슷한 시기 캐나다 정부는 ‘산타클로스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므로 산타와 루돌프의 영공 진입을 허가한다’ 는 가상 소식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시민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는 이유와 함께.

코로나도 막지 못한 핀란드 산타클로스의 2021 크리스마스 여행, 그 시작을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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