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삼성투수 윤성환 항소심서 징역 10월

입력 2021.12.24 (19:36) 수정 2021.12.2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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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을 시도하는 대가로 5억 원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윤성환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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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삼성투수 윤성환 항소심서 징역 10월
    • 입력 2021-12-24 19:36:42
    • 수정2021-12-24 19:43:38
    뉴스7(대구)
승부조작을 시도하는 대가로 5억 원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전 프로야구 선수 윤성환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윤성환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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