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제약회사 공장서 20대 근로자 컨베이어에 끼여 중태

입력 2021.12.24 (21:04) 수정 2021.12.24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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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24일) 오전 7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근로자 A(26)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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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 제약회사 공장서 20대 근로자 컨베이어에 끼여 중태
    • 입력 2021-12-24 21:04:01
    • 수정2021-12-24 21:16:22
    사회
제약회사 공장에서 일하던 2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24일) 오전 7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의 한 제약회사 공장에서 근로자 A(26)씨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기계 오작동으로 사고가 났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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