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한파 예보…“계량기 동파 주의”
입력 2021.12.24 (21:52)
수정 2021.1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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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일(25일)부터 나흘간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 관측에 따라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민들이 계량기 보호통 안에 습기가 없는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야간이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틀 것을 권고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기간 계량기 교체 등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할 방침이며 동파 신고는 120번 또는 시 상수도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시민들이 계량기 보호통 안에 습기가 없는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야간이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틀 것을 권고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기간 계량기 교체 등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할 방침이며 동파 신고는 120번 또는 시 상수도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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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한파 예보…“계량기 동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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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4 21:52:15
- 수정2021-12-24 21:57:09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일(25일)부터 나흘간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는 기상 관측에 따라 수도 계량기 동파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시민들이 계량기 보호통 안에 습기가 없는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야간이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틀 것을 권고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기간 계량기 교체 등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할 방침이며 동파 신고는 120번 또는 시 상수도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시민들이 계량기 보호통 안에 습기가 없는 헌 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야간이나 장기간 집을 비울 때는 욕조나 세면대의 수돗물을 조금씩 흐르게 틀 것을 권고했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해당 기간 계량기 교체 등에 대비해 비상근무를 할 방침이며 동파 신고는 120번 또는 시 상수도홈페이지에서 접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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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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