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김희진 올스타 남녀 최다 득표 10만표

입력 2021.12.26 (21:36) 수정 2021.12.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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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의 인기스타 김희진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남녀부 통틀어 유일하게 10만표를 넘어섰습니다.

기업은행 김희진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1만 3천여 표를 얻었습니다.

여자부 최다이자 남녀부 통틀어 10만표 이상을 얻은 유일한 주인공이 됐는데요,

오늘 경기에서 팀 최다인 13득점을 올렸지만 기업은행은 1위 현대건설에 3대 0으로 져 5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로 가볼까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전광인이 첫 득점에 성공하자 최태웅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전광인 효과속에 현대 캐피탈은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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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자배구 김희진 올스타 남녀 최다 득표 10만표
    • 입력 2021-12-26 21:36:49
    • 수정2021-12-26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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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의 인기스타 김희진이 올스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남녀부 통틀어 유일하게 10만표를 넘어섰습니다.

기업은행 김희진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11만 3천여 표를 얻었습니다.

여자부 최다이자 남녀부 통틀어 10만표 이상을 얻은 유일한 주인공이 됐는데요,

오늘 경기에서 팀 최다인 13득점을 올렸지만 기업은행은 1위 현대건설에 3대 0으로 져 5연패에 빠졌습니다.

남자부로 가볼까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전광인이 첫 득점에 성공하자 최태웅 감독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전광인 효과속에 현대 캐피탈은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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