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선 화정역 천장서 동파로 물 쏟아져…‘출근길 불편’

입력 2021.12.27 (08:35) 수정 2021.12.27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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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 아침 6시쯤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역사 안 1·2번 출구 근처 천장에서 많은 양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역사를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 측은 1·2번 출구 근처 통로에 있는 스프링클러가 동파돼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다며, 현재는 해당 출구 통행을 막고 시설을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른 아침이라 쏟아지는 물을 맞은 사람은 없었고, 열차 지연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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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호선 화정역 천장서 동파로 물 쏟아져…‘출근길 불편’
    • 입력 2021-12-27 08:35:17
    • 수정2021-12-27 08:50:26
    사회
오늘(27일) 아침 6시쯤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화정역 역사 안 1·2번 출구 근처 천장에서 많은 양의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역사를 관리하는 한국철도공사 측은 1·2번 출구 근처 통로에 있는 스프링클러가 동파돼 천장에서 물이 쏟아졌다며, 현재는 해당 출구 통행을 막고 시설을 복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른 아침이라 쏟아지는 물을 맞은 사람은 없었고, 열차 지연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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