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3년 뒤 ‘인사권’ 완전 독립
입력 2021.12.27 (09:54)
수정 2021.12.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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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의 인사권이 3년 뒤 완전 독립됩니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단계별로 인사 독립 과정을 거쳐 3년 뒤에는 부산시와 완전히 분리된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의회는 시청 공무원들이 순환하며 보직을 맡는 체계였으며 앞으로는 의장이 사무처 직원 인사권을 갖고 정책 전문 인력 역시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안에서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단계별로 인사 독립 과정을 거쳐 3년 뒤에는 부산시와 완전히 분리된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의회는 시청 공무원들이 순환하며 보직을 맡는 체계였으며 앞으로는 의장이 사무처 직원 인사권을 갖고 정책 전문 인력 역시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안에서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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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 3년 뒤 ‘인사권’ 완전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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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09:54:48
- 수정2021-12-27 11:02:31
부산시의회의 인사권이 3년 뒤 완전 독립됩니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단계별로 인사 독립 과정을 거쳐 3년 뒤에는 부산시와 완전히 분리된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의회는 시청 공무원들이 순환하며 보직을 맡는 체계였으며 앞으로는 의장이 사무처 직원 인사권을 갖고 정책 전문 인력 역시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안에서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부산시의회는 다음 달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단계별로 인사 독립 과정을 거쳐 3년 뒤에는 부산시와 완전히 분리된 인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부산시의회는 시청 공무원들이 순환하며 보직을 맡는 체계였으며 앞으로는 의장이 사무처 직원 인사권을 갖고 정책 전문 인력 역시 의원 정수의 2분의 1 범위 안에서 충원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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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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