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움직임과 관련해서 민족사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주장에는 단호하고 당당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첫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고구려는 한민족의 뿌리이자 부인할 수 없는 민족사의 일부라고 말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첫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고구려는 한민족의 뿌리이자 부인할 수 없는 민족사의 일부라고 말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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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사 당당하고 단호하게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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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28 19:00:00
⊙앵커: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중국의 고구려사 편입 움직임과 관련해서 민족사의 정통성을 훼손하는 주장에는 단호하고 당당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장관은 오늘 취임 후 첫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고구려는 한민족의 뿌리이자 부인할 수 없는 민족사의 일부라고 말하고 이 같은 방침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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