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청 유감…부동의해야”
입력 2021.12.27 (19:23)
수정 2021.12.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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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기후정의선대위와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갯벌 영향과 보호종 서식지 보전 등을 보완해 제출한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환경부가 부동의하지 않고 다시 보완을 요청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세계 여러 나라가 항공 수요를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는 녹색 교통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며, 시대에 역행하고 환경적, 입지적 문제가 드러난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세계 여러 나라가 항공 수요를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는 녹색 교통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며, 시대에 역행하고 환경적, 입지적 문제가 드러난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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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요청 유감…부동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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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19:23:05
- 수정2021-12-27 19:26:43
정의당 기후정의선대위와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은 오늘(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갯벌 영향과 보호종 서식지 보전 등을 보완해 제출한 새만금신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해 환경부가 부동의하지 않고 다시 보완을 요청했다며 유감의 뜻을 밝혔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세계 여러 나라가 항공 수요를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는 녹색 교통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며, 시대에 역행하고 환경적, 입지적 문제가 드러난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후 위기 속에 세계 여러 나라가 항공 수요를 줄이고 친환경 교통수단을 확대하는 녹색 교통 전환을 시작하고 있다며, 시대에 역행하고 환경적, 입지적 문제가 드러난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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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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