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공무원노조 “전라북도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 규탄”
입력 2021.12.27 (21:55)
수정 2021.12.27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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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오늘(27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북도가 인사 교류를 명목으로 일방적인 인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인사 교류라며 시군 부단체장을 임명하고 5급 사무관을 내려보내면서 시군에 인사 적체가 일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인사 교류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인사 교류는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뤄져 왔다며, 해결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요청한다면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인사 교류라며 시군 부단체장을 임명하고 5급 사무관을 내려보내면서 시군에 인사 적체가 일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인사 교류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인사 교류는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뤄져 왔다며, 해결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요청한다면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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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군공무원노조 “전라북도 일방적인 낙하산 인사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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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7 21:55:06
- 수정2021-12-27 21:56:35
전북 시군공무원노조협의회는 오늘(27일) 전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라북도가 인사 교류를 명목으로 일방적인 인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인사 교류라며 시군 부단체장을 임명하고 5급 사무관을 내려보내면서 시군에 인사 적체가 일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인사 교류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인사 교류는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뤄져 왔다며, 해결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요청한다면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라북도가 인사 교류라며 시군 부단체장을 임명하고 5급 사무관을 내려보내면서 시군에 인사 적체가 일어나고 있다며 합리적인 인사 교류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라북도는 인사 교류는 일방적인 결정이 아닌 양측의 합의에 따라 이뤄져 왔다며, 해결 방안에 대해 실무적인 논의를 요청한다면 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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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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