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면 올해부터 채용 인력 한 명에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줍니다.
재경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최근 2년간 고용한 평균 종업원 수를 넘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한 명에 100만원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고용 증대 특별세액 공제제도를 올해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자동차와 유류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제품의 특별소비세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차세대 자동차 등도 특소세를 경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 했습니다.
재경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최근 2년간 고용한 평균 종업원 수를 넘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한 명에 100만원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고용 증대 특별세액 공제제도를 올해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자동차와 유류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제품의 특별소비세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차세대 자동차 등도 특소세를 경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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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채용 1명에 세금 백만원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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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4-01-28 19:00:00
⊙앵커: 기업이 일자리를 늘리면 올해부터 채용 인력 한 명에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줍니다.
재경부는 올해 업무보고에서 최근 2년간 고용한 평균 종업원 수를 넘어 신규인력을 채용하면 한 명에 100만원의 세금을 감면해 주는 고용 증대 특별세액 공제제도를 올해부터 3년간 한시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또 자동차와 유류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제품의 특별소비세를 원칙적으로 폐지하고 차세대 자동차 등도 특소세를 경감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보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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