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순 열사 동상’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서 제막식
입력 2021.12.28 (11:00)
수정 2021.12.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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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유관순 열사 동상의 제막식이, 오늘(28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동상은 유 열사가 오른손에 태극기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102년 전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열여덟 살에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숨졌습니다.
원래 동상은 유 열사 서거 100주년인 지난해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동상을 제작하던 김행신 전남대 명예교수가 숨지면서 제작이 늦어져 2년 만에 완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동상은 유 열사가 오른손에 태극기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102년 전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열여덟 살에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숨졌습니다.
원래 동상은 유 열사 서거 100주년인 지난해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동상을 제작하던 김행신 전남대 명예교수가 숨지면서 제작이 늦어져 2년 만에 완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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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관순 열사 동상’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서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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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11:00:33
- 수정2021-12-28 11:09:29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0주년을 맞아 제작된 유관순 열사 동상의 제막식이, 오늘(28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동상은 유 열사가 오른손에 태극기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102년 전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열여덟 살에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숨졌습니다.
원래 동상은 유 열사 서거 100주년인 지난해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동상을 제작하던 김행신 전남대 명예교수가 숨지면서 제작이 늦어져 2년 만에 완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동상은 유 열사가 오른손에 태극기를 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102년 전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유관순 열사는 1920년 9월 28일, 열여덟 살에 서대문형무소 지하감옥에서 숨졌습니다.
원래 동상은 유 열사 서거 100주년인 지난해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동상을 제작하던 김행신 전남대 명예교수가 숨지면서 제작이 늦어져 2년 만에 완성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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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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