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 문 연 전시공간 142곳…서울 51곳으로 최다”

입력 2021.12.28 (11:35) 수정 2021.12.28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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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에 새로 문을 연 전시공간이 142곳이라고 김달진미술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이 51곳(35.9%)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도 종로구가 1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 외 지역에서 개관한 91곳 중에는 대구와 경기가 각각 1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간 성격별로 보면 갤러리가 78곳(54.9%), 미술관 18곳(12.7%), 복합문화공간 16곳(11.3%) 등이었습니다.

연구소는 올해 문을 연 대표적인 전시공간으로 전남도립미술관, 제주 포도뮤지엄, 서울공예박물관, 김해한글박물관, 송은 등을 꼽았습니다.

연구소는 2005년부터 전국 갤러리, 미술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 기념관, 갤러리카페 등을 포함한 신규 전시 공간을 조사해 왔습니다. 새로 문을 연 전시공간은 2016년 130곳, 2017년 139곳, 2018년 147곳, 2019년 201곳, 2020년 170곳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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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새로 문 연 전시공간 142곳…서울 51곳으로 최다”
    • 입력 2021-12-28 11:35:49
    • 수정2021-12-28 12:19:27
    문화
올해 국내에 새로 문을 연 전시공간이 142곳이라고 김달진미술연구소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서울이 51곳(35.9%)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에서도 종로구가 1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서울 외 지역에서 개관한 91곳 중에는 대구와 경기가 각각 13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공간 성격별로 보면 갤러리가 78곳(54.9%), 미술관 18곳(12.7%), 복합문화공간 16곳(11.3%) 등이었습니다.

연구소는 올해 문을 연 대표적인 전시공간으로 전남도립미술관, 제주 포도뮤지엄, 서울공예박물관, 김해한글박물관, 송은 등을 꼽았습니다.

연구소는 2005년부터 전국 갤러리, 미술관, 박물관, 복합문화공간, 기념관, 갤러리카페 등을 포함한 신규 전시 공간을 조사해 왔습니다. 새로 문을 연 전시공간은 2016년 130곳, 2017년 139곳, 2018년 147곳, 2019년 201곳, 2020년 170곳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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