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노조 ‘상경 투쟁’…코로나 병상 더 축소
입력 2021.12.28 (21:29)
수정 2021.12.28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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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 넘게 파업 중인 군산의료원 노조 등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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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의료원 노조 ‘상경 투쟁’…코로나 병상 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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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8 21:29:29
- 수정2021-12-28 21:34:08
열흘 넘게 파업 중인 군산의료원 노조 등은 오늘 서울 정부종합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국무총리와 청와대에 공식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이후에도 청와대 앞에서 1인 시위 등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임금체계 전환 등을 두고 노사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군산의료원 코로나 병상은 파업 초기 198개에서 55개로 줄었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비노조원이 투입됐지만, 병상 활용이 원활하지 못해 병상 수를 추가로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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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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