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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 설치

입력 2021.12.29 (08:08) 수정 2021.12.29 (08:30)

희망나눔 이웃 돕기 성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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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 ‘최고 장인 명예의 전당’이 설치됐습니다.

명예의 전당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2층에 조성됐으며, 산업과 공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울산을 빛낸 기술인 29명의 소속과 이름이 등재됐습니다.

2015년부터 선정된 최고 장인은 숙련 기술자의 지위 향상을 위한 것으로, 올해까지 29명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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