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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덕양구 비닐하우스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입력 2021.12.30 (02:44) 수정 2021.12.30 (05:04) 사회
오늘(30일) 새벽 1시 15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번지자 1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이 완전히 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주민 1명이 대피했고, 21개 동 가운데 1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완료된 새벽 3시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고준경님 제공]
소방당국은 불길이 번지자 1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이 완전히 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주민 1명이 대피했고, 21개 동 가운데 1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완료된 새벽 3시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고준경님 제공]
- 고양시 덕양구 비닐하우스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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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02:44:01
- 수정2021-12-30 05:04:51

오늘(30일) 새벽 1시 15분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불길이 번지자 1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이 완전히 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주민 1명이 대피했고, 21개 동 가운데 1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완료된 새벽 3시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고준경님 제공]
소방당국은 불길이 번지자 1시 40분께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지만, 강한 바람으로 인해 불이 완전히 꺼지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살고 있던 주민 1명이 대피했고, 21개 동 가운데 14개 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완료된 새벽 3시쯤 대응 단계를 해제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재 난로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고준경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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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asy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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