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오징어 게임’ 후속편, 공유·이병헌 본격 활약?

입력 2021.12.30 (06:45) 수정 2021.12.30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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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 전 공개된 KBS와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되고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저희와 넷플릭스가 아직 시즌2와 3에 대해서 같이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아마 조만간에 어떤 결과물이,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 게임의 후속편 제작을 언급한 황동혁 감독.

이어, 시즌 2에선 이정재 씨가 연기한 캐릭터 '기훈'이 만나고 쫓는 사람들을 다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온라인 커뮤니티엔 후속편의 내용을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배우 공유 씨, 이병헌 씨가 특별출연으로 선보인 일명 '딱지맨'과 '프런트맨'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은 가운데 내용을 속단하기 이르지만 후속편을 기다리는 팬들이 아주 많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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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오징어 게임’ 후속편, 공유·이병헌 본격 활약?
    • 입력 2021-12-30 06:45:53
    • 수정2021-12-30 06: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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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와 3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 전 공개된 KBS와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가 공개되고 분위기가 더 뜨거워졌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저희와 넷플릭스가 아직 시즌2와 3에 대해서 같이 논의를 하고 있는 중이고요. 아마 조만간에 어떤 결과물이, 결론이 나오지 않을까 싶고."]

인터뷰를 통해 오징어 게임의 후속편 제작을 언급한 황동혁 감독.

이어, 시즌 2에선 이정재 씨가 연기한 캐릭터 '기훈'이 만나고 쫓는 사람들을 다룬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자 온라인 커뮤니티엔 후속편의 내용을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배우 공유 씨, 이병헌 씨가 특별출연으로 선보인 일명 '딱지맨'과 '프런트맨'의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많은 가운데 내용을 속단하기 이르지만 후속편을 기다리는 팬들이 아주 많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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