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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부산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 급감
입력 2021.12.30 (07:51) 수정 2021.12.30 (08:32) 뉴스광장(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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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 결과 2020년 부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20만 5천 개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반면 종사자 수는 38만 5천 명으로 6만 8천 명이 급감했습니다.
특히 종사자수 감소율 15%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임금노동자가 퇴직한 뒤 창업은 많이 했지만,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종업원을 두지 않거나 기존 종업원들을 해고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종사자수 감소율 15%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임금노동자가 퇴직한 뒤 창업은 많이 했지만,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종업원을 두지 않거나 기존 종업원들을 해고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지난해 부산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 수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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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07:51:19
- 수정2021-12-30 08:32:55

통계청과 중소벤처기업부의 조사 결과 2020년 부산지역 소상공인 사업체는 20만 5천 개로 전년보다 3.6% 증가한 반면 종사자 수는 38만 5천 명으로 6만 8천 명이 급감했습니다.
특히 종사자수 감소율 15%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임금노동자가 퇴직한 뒤 창업은 많이 했지만,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종업원을 두지 않거나 기존 종업원들을 해고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종사자수 감소율 15%로 전국에서 세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임금노동자가 퇴직한 뒤 창업은 많이 했지만,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종업원을 두지 않거나 기존 종업원들을 해고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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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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