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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울산 소상공인 종사자 2만 명 감소
입력 2021.12.30 (07:54) 수정 2021.12.30 (08:26) 뉴스광장(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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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 소상공인 일자리 2만 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11만 천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15.2% 2만 명 감소해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는 불황 속 '1인 창업'이 늘면서 일년 전보다 2천 개 증가한 6만 2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11만 천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15.2% 2만 명 감소해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는 불황 속 '1인 창업'이 늘면서 일년 전보다 2천 개 증가한 6만 2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 지난해 울산 소상공인 종사자 2만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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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07:54:38
- 수정2021-12-30 08:26:27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울산지역 소상공인 일자리 2만 개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11만 천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15.2% 2만 명 감소해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는 불황 속 '1인 창업'이 늘면서 일년 전보다 2천 개 증가한 6만 2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 종사자는 11만 천 명으로 일년 전에 비해 15.2% 2만 명 감소해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감소폭이 컸습니다.
반면 지난해 울산의 소상공인 사업체는 불황 속 '1인 창업'이 늘면서 일년 전보다 2천 개 증가한 6만 2천 개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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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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