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123명 추가…광주시, 대시민 호소문 발표

입력 2021.12.30 (08:03) 수정 2021.12.30 (08: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9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3명이 추가된 가운데 광주시가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대시민 긴급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5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 19일 첫 감염 이후, 열흘 만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39명에 이른다면서 모임 등 외출 자제와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123명 추가…광주시, 대시민 호소문 발표
    • 입력 2021-12-30 08:03:03
    • 수정2021-12-30 08:48:37
    뉴스광장(광주)
어제(29일) 오후 6시 기준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3명이 추가된 가운데 광주시가 확진자 급증과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대시민 긴급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달 들어 하루 평균 5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고, 지난 19일 첫 감염 이후, 열흘 만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39명에 이른다면서 모임 등 외출 자제와 함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