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17명 신규 확진…요양원 감염자 등 3명 사망

입력 2021.12.30 (11:07) 수정 2021.12.3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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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모 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과 감염 경로 미상인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지고, 또 다른 1명은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소재 직장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가 65명이 됐습니다.

서구 모 요양병원과 서구 모 체육시설에서도 7명과 5명이 각각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6천418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92개 중 70개(가동률 76.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82개 중 484개(가동률 49.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1만3천8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2만4천694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93만5천6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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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30 11:07:43
    • 수정2021-12-30 11:23:49
    사회
오늘 0시 기준 인천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3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인 남동구 모 요양원 관련 확진자 1명과 감염 경로 미상인 확진자 1명이 치료를 받다가 숨지고, 또 다른 1명은 사망 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평구 소재 직장과 관련해서는 확진자 2명이 추가돼 누적 감염자가 65명이 됐습니다.

서구 모 요양병원과 서구 모 체육시설에서도 7명과 5명이 각각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3만 6천418명입니다.

인천시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92개 중 70개(가동률 76.1%)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982개 중 484개(가동률 49.3%)가 각각 사용 중입니다.

인천에서는 전날까지 251만3천834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접종 완료자는 242만4천694명입니다. 3차 접종자는 93만5천65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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