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서 무면허 음주운전 외국인 2명 잇따라 검거
입력 2021.12.30 (11:43)
수정 2021.12.30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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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9일) 밤 11시쯤 남해고속도로 문산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2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면허도 없이 만취한 상태로 1톤 화물차를 전남 여수에서 진주까지 90㎞가량 운전을 했고,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의 정지 신호에도 불응하고 8km를 도주했다며, 회사 소유의 화물차를 운전해 여수에서 진주까지 이동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새벽 0시 30분 쯤에는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28살 B씨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진주의 한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주시 사봉면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의 한 산업단지에 있는 숙소로 가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면허도 없이 만취한 상태로 1톤 화물차를 전남 여수에서 진주까지 90㎞가량 운전을 했고,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의 정지 신호에도 불응하고 8km를 도주했다며, 회사 소유의 화물차를 운전해 여수에서 진주까지 이동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새벽 0시 30분 쯤에는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28살 B씨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진주의 한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주시 사봉면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의 한 산업단지에 있는 숙소로 가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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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진주서 무면허 음주운전 외국인 2명 잇따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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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30 11:43:49
- 수정2021-12-30 11:46:35

어제(29일) 밤 11시쯤 남해고속도로 문산나들목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한 네팔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32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씨는 면허도 없이 만취한 상태로 1톤 화물차를 전남 여수에서 진주까지 90㎞가량 운전을 했고,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의 정지 신호에도 불응하고 8km를 도주했다며, 회사 소유의 화물차를 운전해 여수에서 진주까지 이동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새벽 0시 30분 쯤에는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28살 B씨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진주의 한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주시 사봉면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의 한 산업단지에 있는 숙소로 가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면허도 없이 만취한 상태로 1톤 화물차를 전남 여수에서 진주까지 90㎞가량 운전을 했고, 경찰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가 경찰의 정지 신호에도 불응하고 8km를 도주했다며, 회사 소유의 화물차를 운전해 여수에서 진주까지 이동한 경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늘(30일) 새벽 0시 30분 쯤에는 스리랑카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 28살 B씨가 무면허에 만취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진주의 한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아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B씨는 경찰 조사에서 진주시 사봉면에서 술을 마시고, 인근의 한 산업단지에 있는 숙소로 가기 위해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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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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