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충남·호남 최고 10cm 많은 눈

입력 2021.12.30 (12:57) 수정 2021.12.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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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지방에 이어 경북에도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낮에도 영하 4도에 머물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충남과 호남, 울릉도와 독도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저녁까지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5에서 20, 충남과 호남에 3에서 10, 충북과 영남 내륙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시설물 붕괴,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해안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4도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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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충남·호남 최고 10cm 많은 눈
    • 입력 2021-12-30 12:57:52
    • 수정2021-12-30 13:04:08
    뉴스 12
세밑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중부지방에 이어 경북에도 한파특보가 내려지겠는데요.

올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1도로 오늘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겠고, 낮에도 영하 4도에 머물겠습니다.

새해 첫날에도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충남과 호남, 울릉도와 독도엔 눈이 오는 곳이 있습니다.

저녁까지 강한 눈이 집중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 5에서 20, 충남과 호남에 3에서 10, 충북과 영남 내륙엔 1에서 5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예상돼 시설물 붕괴, 미끄럼 사고가 없도록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눈이 날리겠습니다.

해안지역엔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낮기온 서울 0도, 광주와 대구 4도로 어제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4-5미터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나 비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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