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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도시봉쇄 8일째 중국 시안 확진자 닷새째 150명 넘어
입력 2021.12.30 (12:58) 수정 2021.12.30 (13:17) 국제
도시 전체 봉쇄 8일째인 중국 산시성 시안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닷새 연속 15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시안의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155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시각 9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25일 155명, 26일 150명, 27일 175명, 28일 151명 등으로 최근 5일 동안 150명을 계속 넘고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시안의 감염 상황은 아직 빠르게 확산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집단감염으로 인해 산시 지역 내부와 외부로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허난성 저우커우 등 전국 7개 지역이 시안에서 유입된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2월 1일)와 베이징 동계올림픽(2월 4일∼20일)을 한 달여 앞두고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자, 중국 당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리커창 중국 총리가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해 춘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원은 춘제 연휴 인구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 중순부터 2월 하순까지 정밀 방역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유명 관광지의 입장객 수 제한 등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 도시봉쇄 8일째 중국 시안 확진자 닷새째 150명 넘어
    • 입력 2021-12-30 12:58:09
    • 수정2021-12-30 13:17:15
    국제
도시 전체 봉쇄 8일째인 중국 산시성 시안의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가 닷새 연속 150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오늘(3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전날 시안의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155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시각 9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25일 155명, 26일 150명, 27일 175명, 28일 151명 등으로 최근 5일 동안 150명을 계속 넘고 있습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어제 기자회견에서 "시안의 감염 상황은 아직 빠르게 확산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집단감염으로 인해 산시 지역 내부와 외부로 바이러스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베이징과 상하이, 광저우, 허난성 저우커우 등 전국 7개 지역이 시안에서 유입된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春節·2월 1일)와 베이징 동계올림픽(2월 4일∼20일)을 한 달여 앞두고 코로나19가 지속해서 확산하자, 중국 당국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현지 언론은 리커창 중국 총리가 국무원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해 춘제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무원은 춘제 연휴 인구 대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월 중순부터 2월 하순까지 정밀 방역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유명 관광지의 입장객 수 제한 등 대책을 마련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신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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